안녕하세요? 맨날맑음 입니다.
예전부터 하려고 했지만 약해빠진 의지로 인해 못하고 있던 금연을 하려고 합니다. 휴가도 다녀왔고 가장 스트레스가 없는 방학기간이며(일주일 남았지만) 요즘 들어 '급' 안좋아진 몸을 보며 이번엔 꼭 금연을 해야 겠습니다.
이런 쓸때없는 글을 올리는 이유는 금연 수칙 첫번째인 '나의 금연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라!'를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. 오늘 영결식을 하는 故 김대중 대통령님 또한 하루 3갑을 피는 '골초' 였지만 금연을 하신것 처럼 저도 이번에야 말로 꼭 금연을 하고야 말아야 겠습니다.(금단현상으로 이상한 말을 하는군요'')
벌써 9년째 거의 매일 한갑씩 피웠는데.. 잘 할 수 있겠죠? ㅠ
의지가 약해질 때 마다 보려고 금연을 하는 이유도 좀 써봅니다.
#1. 담배를 피울 때 마다드는 자괴감을 없앨 수 있다.
#2. 요즘 들어 부쩍 나빠진 몸 상태가 걱정된다.
#3. 하루 2,500원이면, 10일이면 25,000원 100일이면 250,000원 Olleh!!
#4. 아침마다 상쾌하게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다.
#5. 어무니께 냄새난다고 구박 받는 일도 이젠 안녕~
#2. 요즘 들어 부쩍 나빠진 몸 상태가 걱정된다.
#3. 하루 2,500원이면, 10일이면 25,000원 100일이면 250,000원 Olleh!!
#4. 아침마다 상쾌하게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다.
#5. 어무니께 냄새난다고 구박 받는 일도 이젠 안녕~
이번엔 꼭 성공 할 수 있겠죠!! 아자아자 화이팅! 난 할 수 있다.
따스한 200원짜리 밀크커피와 담배는 이제 안녕~~(더불어 하루 4-5잔 먹던 커피도 끊을 수 있겠군요..)
이것은 1석 2조, 꿩먹고 알먹고, 도랑치고 가재잡고!!
나는 비흡연자..원래부터 담배 따윈 몰랐던 비흡연자.. (자기 최면중ㅠ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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